Lady Bird Johnson
레이디 버드 존슨(Claudia "Lady Bird" Johnson, 1912년 12월 22일~ 2007년 7월 11일)은 미국의 제36대 대통령인 린든 존슨의 부인이다. 텍사스 주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클로디아 앨타 테일러(Claudia Alta Taylor)이다. 어릴 적부터 버드(Bird)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이 애칭을 널리 사용하였다. 1934년 젊은 정치인인 린든 존슨과 결혼하였고, 정치인의 아내로서 내조하면서 여러 사업에 관여하여 재산을 모으기도 하였다. 1960년 남편 린든 존슨이 제37대부통령에 당선되어 1961년부터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가 되었고,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어 남편이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되면서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었다. 남편의 대통령 재직 기간 중 그는 자연보호 운동에 앞장섰으며, 특히 고속도로 미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는 데 크게 기여하여, 그 법은 '레이디버드 법'으로 불리게 되었다. 1969년 남편의 퇴임과 함께 고향 텍사스 주로 돌아갔으며, 1973년 남편의 사망 후에도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그 공로로 최고의 훈장인 대통령 자유메달을 받았다. 2007년 건강이 악화되어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9번유형 - 평화주의자 (The Peacemaker)
평화로움 이완되어 있음 꾸준함 안정적 부드러움 자연스러움 낙천적 친절함
우리는 9번 유형을 평화주의자라고 부른다. 이들이 다른 어떤 유형보다도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내면과 외부의 평화를 추구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혹은 우주와의 연결을 갈망하는 구도자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세상에서 조화와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마음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9번 유형에게서 만나는 문제들은 내면의 성장을 추구함에 있어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주제들이다. 깨어남과 본성을 보지 못하고 잠들어 있기, 현재에 존재하기와 정신을 놓고 있기, 긴장과 이완, 평화와 고통, 통합과 분리 등.
중재하는 사람 (8번날개를 가진 9번유형)
Type 9 Wing 8 이 부속 유형의 사람들은 인내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능력이 있다. 이들은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사람들이나 세상의 일들과 쉽게 관계를 맺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중재하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의 평상적인 속도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는다. 또한 실질적이어서 자신의 직접적인 욕구나 신체적인, 혹은 재정적인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들은 다른 부속 유형보다 더 사교적이어서 대개는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들은 남을 돕는 직업이나 협상과 사업 등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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