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mond Tutu
데스몬드 투투(Archbishop Desmond Mpilo Tutu,1931년 10월 7일 ~ ) 대주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성공회(영어: Anglican Church of South Africa)의 대주교이다.
런던대학교에서 공부했는데, 유학생 시절 흑인과 백인 모두 줄을 선 차례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국은행의 공정함을 보면서, 거주지,거주 이전의 자유, 직업에서 모두 차별받는 남아공의 극심한 인종차별의 부당성을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그 근거로 투투 대주교는 "용서없이 미래없다"에서 남아공의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개신교와 성공회 모두 인종차별에 저항하기는 커녕 어떻게 순응하거나 정당화했는지를 말한다. 1961년 성공회 사제가 되었다. 1980년대 남아공 교회협의회의 인종차별 반대운동을 주도하였으며, 1994년 흑백연합정부가 수립된 후에는 진실과 화해위원회(TRC)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성공회 케이프타운 교구 전 교구장을 역임하였으며, 198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부의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대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2번유형 - 돕고자 하는 사람 (The Helper)
사랑이 많음 가슴이 따뜻함 잘 보살핌 사려 깊음 이타적 타인에게 관심이 있음 친절함 자비로움
우리는 이 유형에게 돕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 있을 때 자신을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보는 데 많은 관심을 쏟는다. 2번 유형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고 사람들을 위해서 뭔가를 할 때 삶을 가장 의미 있고 풍요롭게 느낀다. 사람들에 대한 이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친절은 이들 자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준다. 2번 유형은 사랑, 친밀함, 가족, 우정과 같이 삶에서 정말로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들에 많은 관심을 쏟는다.
봉사자 (1번날개를 가진 2번유형)
Type 2 Wing 1 이 부속 유형의 사람들은 따뜻함과 진지한 목적 의식이 결합되어 선함과 이타적인 봉사를 추구한다. 1번 유형의 도덕 관념과 2번 유형의 동정심이 결합되어 이들은 인간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느낀다. 이들은 착한 사마리아인들처럼 남들이 꺼리는,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을 기꺼이 떠맡는다. 이들은 2번 유형의 다른 부속 유형보다 진지하며 남들을 더 잘 돕는다. 이들은 공직, 치료를 하는 일, 종교 지도자, 가르치는 일 등을 많이 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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